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퍼스트 어벤져 (문단 편집) == 어벤져스와의 연계 요소들 == 기획상 팀업 영화 [[어벤져스(영화)|어벤져스]]의 직전작 포지션에 해당하는 작품이다 보니, 이전까지 개봉한 솔로 영화들과 연계되는 요소들이 있다. * '''《[[토르: 천둥의 신]]》 관련''' 쿠키 영상에 등장한 [[테서랙트(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테서랙트]]는 본래 [[오딘(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오딘]]의 보물 창고에 전시된 것으로, 누군가의 손에 의해 고대의 지구로 옮겨진 것으로 보이지만, 그 자세한 과정은 불명이다.[* 《토르: 천둥의 신》의 내용을 봐서는 아무래도 [[로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로키]]의 짓으로 추정된다.] 슈미트는 테서택트를 수색하면서 '[[세계수]](위그드라실)'에 대해 언급하는데, 마블 코믹스 세계관에서는 이 세계수 자체가 아스가르드와 지구를 포함한 일종의 우주지도 개념으로 설정되었다.[* '신화나 마법으로 여겨지던 것이 사실은 과학이었다.'는 슈미트의 주장도 [[토르(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토르]]가 [[제인 포스터(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제인 포스터]]에게 '나는 마법과 과학이 하나라고 보는 곳에서 왔다.'고 말하던 장면을 연상시킨다.] 또한 작중에서 슈미트가 테서랙트를 만졌을 때에 잠깐 펼쳐진 우주의 광경은 《토르: 천둥의 신》에서 [[헤임달(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헤임달]]이 [[비프로스트(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비프로스트]]를 열 때에 나온 우주와 유사하다.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완구 라인에 뜬금없이 레드 스컬이 등장한 것을 두고 부활 떡밥일지도 모른다는 의견도 있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영화)|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 테서랙트와 같은 인피니티 스톤 중 하나인 '[[오브(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오브]]'를 평범한 사람이 만졌을 때에는 폭발했는데, 이와는 달리 레드 스컬은 폭발하지 않고 어딘가로 이송된 듯한 연출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레드 스컬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스톤 키퍼로 재등장한다.] * '''[[아이언맨 실사영화 시리즈|아이언맨 시리즈]] 관련''' [[아이언맨(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토니 스타크]]의 아버지 [[하워드 스타크]]가 청년 사업가로 등장한다. 누가 토니 아버지 아니랄까봐 뛰어난 공학적 재능을 발휘하여 1940년대에 시대를 앞서 간 각종 발명품들을 만들어냈으며[* 본인의 말에 따르자면 '겸손하게 말하자면 국내 최고의 공학자'라고 한다.], 능글맞은 유머 감각을 보여준다. 거기다 미군에 가장 많은 무기들을 납품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아들과 마찬가지로 [[하워드 휴스]]에서 이미지를 따왔기 때문인지 스스로 비행기 조종을 한다.[* 페기 카터에 따르면 '최고의 민간 조종사'라고 한다.] 슈퍼 솔져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기계를 조작했고, 스티브에게 특수강화복과 [[비브라늄(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비브라늄]] 방패를 만들어주기도 하는 등 작중에서 안 끼는 데가 없다. 초반에는 과학박람회에서 반중력차를 선보이다 실패하는데, 이 장치는 훗날 《[[에이전트 오브 쉴드]]》에 등장하는 '롤라'에 응용되게 된다. 또한, 이 세계박람회 장면에서 《[[아이언맨 2]]》에 나온 스타크 엑스포 주제곡이 잠깐 흘러나온다. 그리고 마지막에 스티브의 행방을 수색하다 바다에 떨어진 테서랙트를 줍게 되는데, 《[[토르: 천둥의 신]]》 쿠키 영상을 통해 쉴드가 이 테서랙트를 관리하고 있었음이 밝혀진다. 《아이언맨 2》에서 캡틴 아메리카의 방패와 유사한 방패가 토니의 차고에서 굴러다니다 새 물질을 합성하기 위한 가속기 깔개로 쓰이게 된다. 참고로 이 방패가 처음 나왔을 때 [[필 콜슨|옆에서 지켜보던 쉴드 요원]]이 "이게 왜 여기 있죠?"라며 벙찌는데, 진짜 방패는 캡틴 아메리카 본인과 함께 얼음 속에 묻혀 있었음을 생각하면 토니가 갖고 있던 방패는 비브라늄과는 상관없는 다른 소재로 만들어진 시제품이거나 [[레플리카]]인 것으로 여겨진다. 애초에 작중 묘사를 보면 그냥 플라스틱 쪼가리 정도다. 그 외에도 토니 스타크가 닉 퓨리에게 건네받은 하워드 스타크의 소지품이 든 가방 안의 물건을 꺼낼 때 캡틴 아메리카 만화가 슬쩍 나왔다. * '''[[하워드 스타크]]의 나이''' 마지막 장면에서 캡틴 아메리카가 깨어났을 때 닉 퓨리가 그에게 분명히 '70년 후'라고 말했다. 대충 잡아서 영화 속에서 묘사된 제2차 세계대전 때의 하워드 스타크가 30살 내외이고, 《[[아이언맨(영화)|아이언맨]]》, 《[[어벤져스(영화)|어벤져스]]》에 등장한 토니 스타크 역시 30살 내외이다.[* 사실 작중에서 하워드 스타크의 나이는 20대여야 하고 토니는 40대 중반이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하워드는 토니를 너무 늦은 나이에 보게 된 것이 되기 때문이다. 만일 그가 작중에서 30대 정도였다면 '스타크 EXPO 74' 때의 그의 나이는 64세인데, 스타크 EXPO 74 영상 속에서 잠깐 보이는 토니의 모습은 잘 해봐야 5~9살 정도로밖에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퓨리의 말대로 시간이 70년이나 흐른 것이라면, 하워드는 70대 때 토니를 얻은 것이 되는데, 《아이언맨》에서 토니가 회상하는 아버지는 노인이 아니다. 당시에 하워드 스타크와 비슷한 연배였을 조력자 [[오베디아 스탠(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오베디아 스탠]]도 없고, 아이언맨이 처음 설정대로 [[베트남 전쟁]] 시기였으면 맞겠지만, 그렇지 않으니... 그러나 토니 스타크 역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외모가 30대라고 보기 어려운 외모이고, 당시 실제 나이도 40대 정도이기 때문에[* 1965년생이다.] 토니 스타크가 1960~70년대생이고 늦둥이라고 생각한다면 별 문제는 없다.[* 《아이언맨 2》 시작 부분의 '스타크 EXPO' 영상 중 하워드 스타크가 나오는 부분의 영상은 '스타크 EXPO 74'의 영상이다. 중반부에 이 영상을 촬영하던 중에 5~9살 전후인 것으로 추측되는 어린 토니가 나와 촬영이 중단되는 장면이 있는 것을 보면 토니 스타크의 출생연도는 1965~70년 사이인 것으로 짐작된다. 또한 《[[아이언맨 3]]》 쿠키 영상에서 자기 얘기를 [[헐크(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브루스 배너]]가 안 듣고 졸고 었었다는 걸 안 토니 스타크가 1983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다시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14살 때…"라 한 것을 보면 토니는 대략 1969년생인 것으로 보인다.] 퍼스트 어벤져의 '퐁듀'씬에서 하워드 스타크 본인 입으로 (여성과의 문제가 아니라) 일에만 집중한다는 대사[* "Me, I concentrated on the work~"]가 있는데, 이를 나이 문제에 대한 복선 쯤으로 볼 수도 있다. S.H.I.E.L.D 파일에서는 하워드 스타크 1917년생, 토니 스타크 1970년생으로 나오니 즉 토니는 하워드가 53세일 때 낳은 늦둥이가 맞다. 그리고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1970년으로 간 시간 여행에서 자기 나이 또래와 비슷한 아버지를 만나는 것으로 완벽하게 회수된다.[* 공교롭게도 토니 스타크가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세상을 떠날 때 나이가 아버지가 자신을 얻었을 때와 같은 53세였다. 다만 이미 딸 모건 스타크를 얻은 상태이므로 아버지보다는 약간 일찍 자식을 얻게 됐다. 하지만 2018년에 일어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이벤트 직후에 페퍼와 결혼해 딸을 얻었다 해도 48세로 모건도 꽤 늦둥이인 건 여전하다.] * '''《[[인크레더블 헐크]]》 관련''' 슈퍼 솔져 프로그램 자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의 헐크는 유실된 슈퍼 솔져 계획의 재현을 모색하던 도중의 사고로 태어난 존재인 것으로 그려진다. 용병 [[어보미네이션(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밀 블론스키]]가 [[썬더볼트 로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로스 장군]]의 주선으로 주입받은 육체 강화 약물도 슈퍼 솔져 계획의 부산물이지만, 역시 진품이 아닌 데다가 헐크와의 승부를 열망한 블론스키가 덤으로 헐크의 [[감마선]] 혈액까지 주입받는 바람에 여러 가지 부작용이 일어나 어보미네이션이 되어 버린다. [[파일:external/i378.photobucket.com/captain-america-in-hulk-th.jpg]] 이 영화의 DVD에 수록된 'Alternate Opening'에서는 극 지방의 빙하가 무너져 내리면서 얼음 속에 갇힌 캡틴 아메리카의 실루엣이 스쳐 지나가는 장면이 있는데, 《퍼스트 어벤져》를 통해 '캡틴 아메리카는 히드라의 공중요새 '발키리'와 함께 얼음 속에 묻혔다.'는 공식 설정이 확립되었기 때문에, 《인크레더블 헐크》의 이 삭제 장면은 공식 설정과 제대로 연결되진 않는다. 애초에 본편에 사용되지 읺은 팬 서비스 장면일 뿐이니 공식 설정과 연결할 필요는 없다. * '''마블 코믹스 일반 관련''' 초반부의 박람회 장면에서 유리관 안에 서 있는 마네킹 비슷한 물체가 나오는데, 이는 원작 코믹스에서 캡틴 아메리카가 데뷔했을 당시에 같이 활동한 마블 코믹스의 고참 히어로 [[짐 해먼드|원조 휴먼 토치]]를 오마쥬한 것으로 생각된다. 아마 팬서비스인 듯하다. 재미있는 사실은 [[판타스틱 포#s-7.3|실사판 판타스틱 포 시리즈]]에서 [[조니 스톰|2대 휴먼 토치]]를 맡은 배우가 바로 스티브 로저스/캡틴 아메리카 역의 [[크리스 에반스]]라는 사실이다.[* 참고로 [[크리스 에반스]]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실제 배우의 성격은 딱딱한 캡틴 아메리카보다는 깐족대는 휴먼 토치 쪽에 더 가깝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